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드 비야 (문단 편집) ==== [[FC 바르셀로나/2011-12 시즌|2011-1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avid Villa Real Madrid Goal(11-12).gif|width=100%]]}}} || 11/12 시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는 클래스를 보여주는 슈퍼 골을 넣어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으나, 2차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세스크 파브레가스|파브레가스]]에게 [[마르셀루 비에이라|마르셀루]]가 가한 태클에 서로 항의하던 중에 [[메수트 외질]]과 싸우고 퇴장당했다. 정규시즌에 들어서는 새로 영입되었던 [[알렉시스 산체스]]와 [[페드로 로드리게스]]등과 주전 경쟁을 펼치면서 이들보다는 그래도 우선으로 기용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2011년 12월 15일, [[알 사드]]와의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정강이뼈 골절로 시즌 아웃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하여 [[UEFA 유로 2012]]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이것은 향후 바르셀로나에게 큰 문제점으로 작용했는데, 놀랍게도 메시가 공격 포인트 100개를 찍는 와중에도 중요한 경기마다 골 결정력 부족을 보이며 자멸했다는 것이다. 파브레가스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메시와 공격진으로 내세워 폴스 나인 전술을 사용했으나 큰 효과를 보이지 못했으며[* 이전에는 파브레가스나 산체스가 전문 공격수가 아니라는 잘못된 서술이 있었으나, 파브레가스는 본업이 미드필더이므로 맞는 이야기지만 산체스는 전문 공격수라고 보아야 한다. 그 당시엔 중앙 공격수 역할을 주로 맡는 선수가 아니었어서 그렇지.], 이는 첼시 1차전(원정)-엘 클라시코(홈)-첼시 2차(홈)전에서 바르셀로나로 하여금 찬스를 잡지 못하는 화근으로 작용했다. 그뿐이랴? 10-11 시즌 비야-메시-페드로 중 페드로 역시 부상으로 폼이 확연하게 떨어져 시즌 내내 테요나 쿠엔카 등의 선수들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MVP 라인 비야-메시-페드로 쓰리톱의 경우 득점력 면에서 메시에게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메시, 파브레가스, 산체스의 공격진과 비슷하지만, 페드로와 비야는 둘 다 결정지어야 할 상황에서 확실하게 결정을 지어버릴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산체스의 경우에는 양발잡이인 비야나 페드로에 비해서 왼발을 거의 사용하지 못한다는 제약을 가진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밀집수비를 수시로 뚫어내어야 하는 바르셀로나의 제약된 상황에서 효과적인 공격을 하기에는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 MVP 라인이 가장 잘 가동되던 10-11 시즌에 비야와 페드로는 기회가 생기면 오른발 왼발 가리지 않고 득점을 해낼 수 있었지만, 산체스는 왼발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오른쪽 윙어로 나서면 슈팅 각도가 매우 제약된다. 반면에 왼쪽 윙어 자리에서 잘했나 하면 또 그건 아니었고 이러한 약점은 라리가에 비해서 신체적인 압박은 강하더라도 조직적인 압박은 느슨하여 공간이 어느 정도 나오는 EPL에서 산체스가 리그를 씹어먹는 활약을 하는 것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 이 차이점은 향후 바르셀로나의 중요한 경기에서 확연하게 드러난다. 비야가 비록 리오넬 메시 만큼의 득점력을 자랑하는 선수는 아니더라도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는 점과 큰 경기에서 득점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는데,[* 유로 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고 10-11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등등 엄청 많다. 그 중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비야가 팀 득점 8골 중 5골이나 책임져 스페인의 비야에 대한 의존도가 엄청났다.] 바르셀로나는 비야가 있을 때에는 그 점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기에 결국 비야가 시즌 아웃을 당하자 골을 결정지을 수 있는 선수가 메시밖에 없다는 점이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작용했다. 다행히도 스페인은 제로톱 전술과 네그레도-토레스 등의 선수들을 활용하여 이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했지만, 이후 극단적인 공격적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는 바르셀로나로서는 앞으로 강팀과의 경기나 중요한 경기에서 내세울 공격수가 절실하다는 것이 증명됐다. '''2011/12 시즌: 24경기(선발 17경기) 9골 1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라리가]] || 15 || 8 || 7 || 5 || 0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4 || 4 || 0 || 3 || 1 || || [[코파 델 레이]] || 1 || 1 || 0 || 0 || 0 || || [[FIFA 클럽 월드컵|클럽 월드컵]] || 1 || 1 || 0 || 0 || 0 || || [[UEFA 슈퍼컵|슈퍼컵]] || 1 || 1 || 0 || 0 || 0 ||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 2 || 2 || 0 || 1 || 0 || || '''합계''' || '''24''' || '''17''' || '''7''' || '''9''' || '''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